'이종석 피노키오'
(사진=SBS영상 캡쳐)
이종석이 SBS '피노키오'에서 기자를 지망하는 고등학생 역을 맡는다. 교복연기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고등학생 역할에 잘 어울리는 이종석의 새 드라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1월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이종석은 고교 생활 내내 빵점을 맞은 최달포 역으로 분한다.
똑똑하고 카리스마 넘쳤던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수하'와는 180도 다른 최달표를 이종석은 어떤 고등학생으로 그려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는 고교 생활 내내 빵점을 맞아 '올빵'이라 불리는 최달포 역을 맡은 이종석과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이 나오는 피노키오 증후군에 걸린 탓에 속마음을 숨길 수 없어 '막말마녀'로 불리는 최인하 역의 박신혜가 주연을 맡았다.
네티즌은 "이종석 피노키오, 이종석 기다렸다", "이종석 피노키오, 내용 엄청 궁금하네", "이종석 피노키오, 너목들의 신화를 재연하나?", "이종석 피노키오, 고등학생 역할은 이종석이 진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