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애니멀] 사육사 덮치는 판다…“난 엄마가 아니라고”

입력 2014-10-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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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를 위해 우리 안에 들어온 사육사에게 안기는 판다 영상이 화제다. 24일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난 너희들 사육사란 말이다’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사육사로 보이는 한 명의 남자와 두 마리의 판다가 등장한다. 영상 속 판다는 일을 하고 있는 사육사에게 연신 안기며 애정표현을 하고 있다. 처음엔 판다들의 구애(?)를 받아주던 사육사도 결국엔 판다를 옆으로 밀쳐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안겼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사육사에게 안기는 판다들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 TV팟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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