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 안개 낀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24일과 25일 아침 서해안과 전남남해안, 내륙에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며, 아침에는 중부내륙과 남부산간에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영동은 이날 늦은 오후부터 오는 26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3도로 23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