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반전취미 공개 “타격 연습장 실연 당했을 때 많이 갔다”

입력 2014-10-2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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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본배우 후지이 미나가 반전 취미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 후지이 미나는 ‘헬로 이방인’ 친구들을 데리고 자신의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실내야구타격장을 갔다.

후지이 미나는 “제가 실연당했을 때 자주 가던 곳이다. 스트레스 풀기에 좋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야구를 배웠다”며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친구들을 놀라게 했다. 후지이 미나의 타격실력을 본 친구들은 “후지이 미나는 여성스러워서 여자들과 수다를 떨거나 책을 볼 것 같았는데 완전 반전이다”라고 반응했다.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가 게스트 하우스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생활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후지이 미나 반전 취미 공개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후지이 미나 반전 취미 매력있네”, “후지이 미나 얼굴도 예쁜데 타격도 잘하네”, “후지이 미나랑 야구장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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