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1대 100' 우승 뒤 상금 5000만원 전액 기부…녹화 당일 인증샷 공개, "녹화하러 왔다네"

입력 2014-10-23 21:4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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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 '성혁 1대 100 우승'

▲성혁(사진=성혁 인스타그램 캡처)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널리 알려진 배우 성혁이 KBS 2TV '1대 100' 녹화에서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9일 진행된 '1대 100' 녹화에서 성혁은 우승을 차지했다. 놀라운 것은 성혁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상금 전액을 기부한 것. 성혁은 이를 위해 기부단체를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성혁이 '1대 100'에서 우승을 차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성혁이 방송 녹화 당시 방송국을 방문한 인증샷 역시 주목받고 있다. 성혁은 녹화가 있었던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본관 녹화~~하러왔다네"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인 듯한 곳에서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

성혁이 '1대 100'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성혁 '1대 100' 우승, 500만원도 힘든데 5000만원은 정말 대단하다" "성혁 '1대 100' 우승, 우승도 힘든데 거기에 기부까지" "성혁 '1대 100' 우승, 절반만 해도 대단한건데" "성혁 '1대 100' 우승, 가족들은 아쉬워하지 않으려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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