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전소민 반전 음주취향 "편의점 앞에서 마시는 술이 제일 좋다"

입력 2014-10-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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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전소민

(JTBC 방송캡처)

마녀사장에 출연한 배우 전소민이 자신만의 털털한 음주취향을 밝혔다.

23일 JTBC에 따르면, 전소민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편의점 앞에서 마시는 술이 제일 좋다"고 말했다.

이어 "편의점 앞에 앉아 소주·와인·막걸리까지 마셔봤다"고 덧붙여 다부진 외모와 달리 털털한 성격을 여과없이 보여줬다.

이에 MC 성시경은 "(편의점에서 마실 땐) 큰 종이컵에 와인을 따라 마시는 거냐"며 궁금해했다.

또 신동엽 역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전소민의 말에 맞장구쳤다.

전소민의 매력은 오는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녀사냥 전소민 음주취향에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전소민, 의외다" "마녀사냥 전소민 음주취향 나도 보고 싶네" "마녀사냥 전소민, 소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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