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평균수명 한계, 2050년엔 120세까지 늘어

입력 2014-10-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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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평균수명 한계

2050년이면 인류 평균수명 한계가 120세까지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온라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진화인류학자인 카델 래스트는 학술지 '커런트 에이징 사이언스' 최신호에 "인류는 '빨리 살고 일찍 죽는 것'에서 '천천히 살고 늦게 죽는 것'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변화는 원숭이가 유인원으로, 유인원이 인간으로 진화한 것과 비교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연령은 점점 늦어지게 된다. 평균수명은 2050년쯤 120살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인류 평균수명 한계 120세란 소식에 네티즌은 "인류 평균수명 한계 120세는 2050년에나 오는구나" "인류 평균수명 한계 얼마나 늘어날까 궁금했는데 2050년에 120세 되는구나" "인류 평균수명 한계 120세라니 신비롭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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