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앱 개발자 위한 플랫폼 '패브릭' 공개

입력 2014-10-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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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의 안정성 등 4가지 문제 해결 가능

▲딕 코스톨로 트위터 CEO가 트위터 플라이트 행사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트위터)

트위터는 22일(현지시각) 열린 개발자 회의에서 모바일 앱 개발을 위한 모듈형 통합플랫폼 '패브릭'을 공개했다.

패브릭은 앱의 안정성, 사용자 확보, 수익성, 사용자 인증 등 4가지 문제는 해결해주는 플랫폼이다.

트위터 측은 패브릭의 프래시리틱스 키트를 적용하면 빠르게 오류해결을 할 수 있으며 베타 테스트와 최적분석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안정성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딕 코스톨로 트위터 최고경영자는 "패브릭의 비전은 개발자들이 사용자와 소통하며 더 좋은 앱을 구현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패브릭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 생태계의 미래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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