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코리아] 건강한 생활·식습관·몸매 만드는 맛있는 캔디

입력 2014-10-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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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콤코리아 ‘스위스 다이어트 키트’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은 말 뿐만이 아니라 사람도 살찌기 쉬운 계절이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체온 유지를 위한 에너지 소모가 많아 배고픔도 빨리 느끼기 때문이다. 또한 다가올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 몸은 체지방을 축적하려고 하는데 이 때 유난히 식욕이 증가하기 쉽다.

이 시기에는 왕성한 식욕을 누르며 다이어트에 임하기가 쉽지 않다. 장기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먹고 싶은 음식을 무조건 자제하기보다는 칼로리가 적고 지방 함량이 낮은 음식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다.

비만은 병이다

비만은 단순히 살이 과도하게 찐 상태만을 일컫는 게 아니다. 비만은 엄연한 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비만을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지목했다. 최근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연구팀에서는 고도비만일수록 다양한 질환 발병률이 높아져 수명이 최대 14년까지 단축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비만을 병으로 인식하고 적극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비만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비만을 방치할 경우 뇌중풍, 당뇨, 고지혈증, 심근경색과 같은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65세 이상 노인이 될 때까지 비만을 관리하지 않으면 특히 더 위험하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비만 유병률은 1998년 25.0%에서 2012년 34.2%로 4년 새 9.2%포인트나 증가한 상황. 비만 관리는 신체활동과 영양섭취에서 출발하지만, 노년기에는 당뇨병 등 각종 만성질환과 기능장애로 비만 예방을 위한 권고사항들을 지키기 쉽지 않다.

다이어트 상식 바로 알아야

비만으로 인한 사회문제가 심각하다보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이어트는 ‘선택’보다는 ‘필수’라는 단어가 어울릴 만큼 일상 속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체중 유지와 감량을 위해 1년 365일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먹고 마시는 것, 운동, 스트레칭 동작 하나 하나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워 질수 있는 방법을 찾고 고민한다.

실제로 인터넷에서 다이어트를 검색해보면 무수히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정보들 가운데는 상반된 입장이 꽤 많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고, 당연하다 믿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 그 이야기들이 정확한 사실인지 한번쯤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대부분 탄수화물부터 끊는다. 그러나 탄수화물로 인해 다이어트가 방해된다는 것은 과하게 섭취했을 경우를 말한다. 탄수화물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했을 경우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살이 찔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정량의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원이다.

만약 탄수화물을 전혀 섭취하지 않고 단백질만 섭취하며 운동을 하게 되면 단백질과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면서 뇌세포가 요구하는 포도당을 채워야 한다. 그렇게 되면 결국 체내에 필요한 다른 영양소가 대신 소실되기 때문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적당량 섭취해야 다이어트가 되는 것이다.

또한 물만 많이 마셔서 살을 빼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분주한 일상 속에서 시간에 쫓기다 보니 물이라도 많이 마시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다. 물론 물은 우리 몸에 좋은 역할을 한다.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변비를 개선시켜주는 등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루에 2L라는 적정량에 충실했을 때의 이야기다. 갑자기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면 혈중 염분의 농도가 낮아져 혈압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물은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마지막, 폭식이 다이어트에 가장 큰 적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소량의 음식을 자주 먹는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방법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소량이라는 이유로 견과류, 과일 등을 짧은 간격으로 계속 섭취하는 경우, 배부름과 포만감을 제대로 느낄 수 없다. 배부름을 느끼지 못하면 계속 먹게 되고 이는 결국 체중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적당량의 음식을 일정한 간격으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이조절·운동은 필수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을 바로 안 뒤에는 식이조절을 병행한 적절한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는 물론 근육량을 늘려 탄탄한 바디라인을 가꿔야 한다.

먼저 조깅 등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병행해 기초대사량 끌어올려야 한다. 선선해진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운동 중 하나는 바로 조깅이다. 조깅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시속 8km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며 하루 30분 정도 꾸준히 할 경우, 체지방 감소는 물론 기초 체력 단련에 도움을 준다.

초반 5~10분은 가볍게 걷듯이 출발하도록 하고 초보자라면 달리기와 걷기를 번갈아 실시해 강도를 조절, 이후 목표 시간을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다. 좀 더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자신에게 맞는 강도의 근력 운동도 병행해보자. 근육이 강화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소모되는 칼로리가 많아져 요요현상이 줄고 장기적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무작정 굶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므로 식사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에너지를 위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서 평소 먹는 양의 3/4 정도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짜거나 단 것, 기름진 음식은 식욕 자극 호르몬을 과다 분비시켜 식단 조절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주로 칼로리가 낮은 야채나 과일, 그리고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 등을 챙겨먹도록 한다.

갑자기 줄어든 식사량으로 공복감이 생긴다면 씹는 재미와 함께 몸에 건강한 다양한 견과류를 섭취해 허기를 달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스위스 건강 다이어트 캔디 산콤

꾸준한 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식이조절을 병행하는 등 본격적으로 가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한층 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노려보는 건 어떨까.

특히 다이어트로 인해 생기는 변비현상을 개선해주면서 체지방 감소를 도와주거나, 체지방 축적을 막아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두루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나 다양한 다이어트키트 등을 규칙적으로 이용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최근에는 스위스 다이어트 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스위스 다이어트 키트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함유된 스위스에서 만든 건강식 다이어트 캔디로 3가지 맛의 산콤 식이섬유 캔디, 산콤 카라멜, 산콤 프로그램 가이드로 구성돼 있다.

이 상품을 선보인 산콤스위스는 스위스 JURA주 Delemont시에 위치한 식품 및 음료와 화장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의사와 식품영양전문가가 모여 2003년도에 설립됐다. 사장인 Mazourik 의학박사는 20여년간 의사로 미국과 스위스에서 활동했다. 현재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 산콤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체중조절과 다이어트분야에 많은 특허와 저서를 남기고 있다.

현재 산콤스위스는 국제무대에서 체중감량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인정되고 있으며 2010년 국제유기농제품전시회에서 다이어트 최우수상품으로 금상수상, 중국의 건강박람회에서 최인기상과 함께 미국 할리우드 스타 오스카에서 우수상품 지정 등 세계적으로 제품을 인정받고 있다.

또 2012년 3월에 체중감량 및 체형보정을 위한 Body Shaper(의료용)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12년 8월에는 중국 심천에 여성 및 남성용 체중감량 및 체형보정속옷 공장을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식이섬유·천연과일·비타민으로 만들어

스위스 다이어트 키트의 주 제품은 산콤 식이섬유 캔디다. 수용성 식이섬유로 잘 알려진 프락토스 올리고와 이눌린이 함유된 제품으로 스위스에서 만든 유일한 저칼로리식으로 인체내부에 실제로 필요한 건강식영양관적 슬리밍 제품이다.

산콤은 강한 배고픔을 빠르게 완화해 주며 과체중의 원인이 되는 과식, 감정적인 과식, 고칼로리의 음식과 스낵의 접근을 감소시킨다. 또 체내의 해독작용을 도와주며 혈액에 있는 포도당 레벨을 조절하고 소위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게 해 장내 유익한 균의 성장을 도와주며 더 나은 소화력과 음식의 영양흡수를 제공한다.

산콤 식이섬유 캔디와 함께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과다한 식사와 고칼로리 스낵에 지출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산콤 캔디는 스트레스·즐거움·지루함 등을 이유로 음식에 자주 손이 가는 경우, 과자·캔디·군것질 등 고칼로리 식품에 손이 가는 경우, 피 속에 포도당 수준이 급격히 저하 돼 식사사이 심한 배고픔을 느끼는 경우, 식사량을 줄이기 위해 점심과 저녁식사 30~45분전에 먹으면 좋다.

산콤 식이섬유 캔디는 열량이 15칼로리 밖에 되지 않는다. 섭취 후 물 한잔(250ml)을 마시면 20분 후 섭취된 식이섬유가 위벽에서 물을 흡수하고 팽창돼 위벽에 있는 비만 수용체를 누르게 된다.

비만수용체는 뇌에 포만감 신호를 전달함으로 배고픔과 음식의 강렬한 욕구를 일시적으로 감소시킨다. 섭취된 식이섬유는 부작용 없이 1.5~2시간 후에 장을 떠나게 된다.

산콤 식이섬유 캔디는 천연물로 만들어져 화학물이나 인공식욕조절제 등을 들어가 있지 않는다. 다만 식이섬유, 천연과일, 비타민으로 구성돼 1일 2회 최대 4개면 충분하다.

배고픔 진정·식습관 개선 등에 좋아

산콤 식이섬유 캔디는 자연산으로 100% 스위스에서 만들었다. 남녀노소 모두 먹을 수 있으며 유아의 경우 3세 이상이면 먹을 수 있다. 특히 야채나 과일 섭취가 적은 어린이의 경우 특히 좋다.

보통 과일의 경우 식이섬유 함량이 100g 당 사과는 2.1g , 바나나는 1.3g 복숭아는 1.4g이 들었다. 하지만 산콤 식이섬유 캔디는 사과의 약 8배인 16g과 비타민이 들어있다. 식이섬유를 위해 과일을 먹을 필요가 없을 정도다.

평상시에 또는 운동시 산콤 식이섬유 캔디를 먹으면 배고픔을 진정시키는 효과와 함께 칼로리 섭취량을 줄여 준다. 자연스럽게 체중을 감량하면서도 요요현상이 없다. 또 소식을 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장에서 해독작용과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게 해 변비를 예방한다. 산콤 식이섬유 캔디 안에는 식이섬유 외에도 부가적으로 영양 및 비타민 A, C, E와 마그네슘 등이 포함돼 있다.

임상으로 입증된 체중감량 효과

산콤 식이섬유 캔디의 효과는 이탈리아 로마대학 의학부의 임상시험보고서로도 확인할 수 있다. 2011년 11월 14일 로마대학 의학부에서 작성된 임상시험보고서를 보면 과체중 및 비만환자 51명(남자23명 /여자28명, 연령대18~60세)를 대상으로 4주간 시행한 결과 평균 3.1Kg 체중감량 경과를 가져왔다.

산콤 식이섬유 캔디는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은 물론 영양불균형을 바로잡고 식습관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들은 물론 소아비만 등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복용하면 좋다.

이인석 산콤코리아 대표는 “현재 산콤 관련 제품들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다이어트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건강한 몸매를 가꾸고 건강한 생활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산콤 스위스 다이어트 키트 등의 제품은 홈페이지(www.sankomkorea.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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