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올랜도 블룸과 밀월여행 '딱 걸렸어'...저스틴 비버 또 뒷통수

입력 2014-10-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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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ㆍ올랜도 블룸

(저스틴비버 트위터 )

셀레나 고메즈와 올랜도 블룸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가 같은 항공편으로 캐나다 밴쿠버로 날아갔다.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멀찌감치 떨어져 걸었으나 항공편과 목적지는 같았다.

두 사람은 올 4 월에도 코미디언 첼시 핸들러쇼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번에 또 동행하면서 핑크빛 소문이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여기다 셀레나 고메즈가 후원하는 'We Day'라는 자선 행사에 올랜도 블룸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연인인 저스틴 비버도 참여 의사를 밝혔다.

저스틴 비버는 2012년 뉴욕에서 미란다 커와 은밀한 관계를 가졌고, 2013년 올랜드 블룸과 미란다 커가 이혼할 당시에도 저스틴 비버가 언급됐다.

현재는 저스틴 비버의 연인인 셀레나 고메즈가 올랜드 블룸과 염문설이 불거졌다. 네 사람이 4각 관계로 얽힌 셈이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결별과 재회를 반복하다 최근 다시 관계 회복에 돌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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