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벤트&할인] 10월 23일- 다이소 '아이폰6' 최저가 예약판매 외

입력 2014-10-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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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착장한 폴스미스 니트(사진제공=K옥션)

◇다이소, 아이폰6 예약 판매= 다이소는 폰플러스컴퍼니와 손잡고 오는 24일 부터 서울경기 30여개 다이소 매장에 마련된 ‘휴대폰 자동 판매기’에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본격적인 판매는 31일부터다.

다이소 매장의 휴대폰 자동 판매기를 이용하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최저 할부원금(공시지원금+매장지원금 15%)으로 예약할 수 있다. 휴대폰 자동판매기는 기존 대리점이나 판매점을 통한 판매 방식과 달리 유통구조의 단순화로 매장관리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다이소는 아이폰 예약 선착순 300명에게 셀카봉과 액정필름을 지급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곳으로 직접배송을 해준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3개 점포(파주점ㆍ이천점ㆍ김해점)는 오는 25~26일 양일간 기존 할인율에 20~30% 추가로 할인 판매하는 ‘블랙쇼핑데이’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패션과 더불어 잡화, 남성·여성 의류, 레저·스포츠, 리빙 등 모든 상품군에 걸쳐 4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점포별로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20~30% 추가로 할인해 최대 8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파주점에서는 ‘코치’의 인기 잡화 상품을 기존 20~50%에서 20% 추가 할인 판매하고, ‘러브캣’의 핸드백은 기존 30~60%에 추가 2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천점에서는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인기상품을 기존 할인율에서 20% 추가 할인판매하고, ‘리복’의 전 품목을 기존 40~60%에 20% 추가 할인 판매한다. 김해점에서는 ‘버버리 패밀리세일’을 열고 다양한 의류 상품을 기존 할인율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마리오아울렛, 아웃도어 대전=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블랙야크, 머렐, 밀레, 라푸마 등 인기 아웃도어 상품을 80% 특가에 선보이는 ‘사계절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블랙야크, 머렐, 밀레, 라푸마 등 약 20개의 국∙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3억원 가량의 물량을 선보인다.

블랙야크에서는 다운점퍼를 8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밀레와 네파에서는 일교차가 큰 날씨에 필수 아이템인 바람막이 재킷을 7만원대부터 내놓는다.

다운 점퍼도 알뜰한 가격에 판매한다. 라푸마의 구스다운 점퍼와 아이더의 다운점퍼는 각각 9만원대와 1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살레와의 구스다운 점퍼는 6만원대부터 제공한다. 또한 노스페이스에서는 겨울철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다운 조끼와 히말라야 다운점퍼는 각각 13만원대와 4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K옥션, 김수현 입은 니트 경매= 김수현이 광고 촬영 때 입었던 니트가 경매에 나온다.

미술품 경매사 K옥션은 오는 11월 5일 오후 5시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11월 특별경매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미술품을 비롯해 화인 주얼리와 시계, 요트, 자동차, 와인 등 약 100억원 상당의 총 176점이 경매에 올려지며, 35주년을 맞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진행한다.

특히, 행사에 미술품 경매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없애고 누구나 재미있게 경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김수현의 폴스미스 니트(경매 시작가 5만원)와 2인조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사인 기타(시작가 1만원) 등 연예인 소장품이 출품됐다.

미술품으로는 1972년 현대화랑 특별회고전에 출품됐던 이중섭의 ‘통영 앞바다’(추정가 11억5000만∼15억원)를 비롯해 김환기ㆍ천경자ㆍ이대원ㆍ김창열ㆍ김종학ㆍ오치균 등 국내 대표 작가 작품이 출품됐다. 해외 작가로는 파블로 피카소의 ‘미술가와 모델’(추정가 9억 5000만~12억원)을 비롯해 데미안 허스트ㆍ앤디 워홀ㆍ제프 쿤스ㆍ구사마 야요이 등 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이 경매에 나온다.

물품부문에서는 명품 가방과 자동차, 와인, 유모차, 스파 이용권 및 숙박권 등 50억원 상당의 52점 명품이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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