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언락폰 판매...국내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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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비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언락폰을 오는 31일부터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언락폰이란 특정 국가나 통신사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핸드폰이다.

아이폰의 최신 버전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언락폰 판매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프리스비가 처음이다.

최근 들어 최신 언락폰을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 판매 당일 매장 앞에 긴 줄이 늘어설 것으로 프리스비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프리스비는 사용하던 노트북이나 스마트 기기 반납시 일정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보상판매 서비스'를 진행한다.

새로 언락폰을 구매할 경우 기기를 반납하고 기종에 따른 지원 비용만큼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애플과 삼성, LG 등 대부분의 스마트폰 모두가 보상 대상이다. 프리스비 전 매장에서 실시하며, 정확한 보상판매 가격은 현장에서 실물을 확인 한 뒤 책정 가능하다.

한편, 아이폰6(이하 VAT 포함) 16GB는 81만4000원, 64GB는 94만6000원, 128GB는 107만8000원이다. 아이폰6플러스 16GB는 94만6000원, 64GB는 107만8000원, 128GB는 121만원이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국내 가격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국내가격 비싸다. 그래도 빨리 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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