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알고보니 진정한 엄친딸 ‘아버지 누군가 보니…’

입력 2014-10-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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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페이스북

‘더 지니어스3’에 출연 중인 신아영의 화려한 스펙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신아영은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서 네 번째 메인매치 검과 방패 게임에 참여했다. 이 게임은 팀별로 주어진 무기를 이용해 상대편 리더를 먼저 제거하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이날 신아영은 직감적으로 남휘종을 공격해 그를 데치매치로 몰았고, 결국 남휘종은 데스매치에서 김정훈과 대결을 펼쳐 패했다.

이 가운데 신아영의 스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 하버드 재학시절에는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을 수료하기도 했다.

또한 신아영의 아버지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이다. 입사 당시 신아영은 아버지가 현직 차관이라는 사실을 방송사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아영의 스펙을 접한 네티즌은 “신아영 정말 스펙이 대단하다”, “신아영 알고보니 진정한 엄친딸이네”, “신아영 하버드 시절에도 잘 나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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