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World of Warcraft®: Warlords of Draenor™) 출시를 기념하고자 한정 소장판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블리자드는 한국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패키지 판매가 아닌, 정액제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어 패키지 형태의 소장판은 별도로 출시하지 않았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한정 소장판 가격은 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