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심폐소생술 후 현재상태는? 3시간 수술 뒤 중환자실로 옮겨져

입력 2014-10-23 07:39

  •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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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 소생술을 한 뒤 약 3시간에 거친 수술을 했다.

신해철이 22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약 3시간에 거쳐 복부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신해철이 수술을 마치고 회복실로 옮겨졌다"며 "수술 부위는 심장이 아닌 복부다. 경과를 지켜봐야 알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신해철은 최근 장협착 증세로 수술을 받았고 22일 증세가 악화돼 병원에 재입원했다. 이후 1시경 심장 이상이 발생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서울 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신해철 심폐소생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해철 심폐소생술 현재 상태 어떤건지 궁금해" "신해철 심폐소생술, 무사히 다시 일어나길" "신해철 심폐소생술, 얼른 나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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