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어닝쇼크.’..시간외서 2.3% ↓

입력 2014-10-23 05: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미국 2대 이동통신업체 AT&T가 월가의 전망에 미치지 못하는 분기 실적을 내놨다고 경제전문방송 CNBC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T&T는 지난 3분기에 특별항목을 제외하고 주당순이익 63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톰슨로이터를 통한 전문가 예상치에 1센트 모자라는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329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월가는 332억50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 정규 거래에서 0.35% 하락한 AT&T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추가로 2.3% 빠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