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손동운, "규현, 윤두준과 함께 술 마시다 의형제 됐다"…규현 주사 폭로

입력 2014-10-22 21:5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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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손동운' '규현'

▲손동운(사진=MBC 제공)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는 god 박준형, 비스트 손동운, 모델 송경아, 프리스타일 미노 등이 출연해 '국적불명' 특집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손동운이었다. 손동운은 "술취한 규현의 모습을 본 적이 있다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손동운은 "비스트 멤버 윤두준과 함께 술자리에서 규현과 형제가 된 적이 있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동운 외에도 송경아가 예능에서 활약중인 홍진경, 한혜진 등의 예능감을 평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22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이국적일 듯" "'라디오스타', 외국인 특집 같은 느낌일 듯" "'라디오스타', 박준형 정말 외국 사람 같던데" "'라디오스타', 요즘 모델들이 자주 예능에 나오는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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