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한지혜, 물오른 미모 메소드 연기 덕? "쫄쫄 굶었다"

입력 2014-10-22 23:36

한지혜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설의 마녀'는 각자 억울하고 슬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여자들이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복수를 펼친다는 내용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한지혜는 "1회부터 남편이 죽는다.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많이 굶었다"며 " 밥을 먹으면 눈물이 나오지 않아 밥도 거의 먹지 않고 메이크업도 거의 안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초반에 진짜 남편을 잃은 여인을 보여주려고 노력했고 교도소에서 마녀들을 만나며 다시 한 번 삶의 희망을 갖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충실히 연기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전설의 마녀 한지혜 미모 물올랐네" "전설의 마녀 한지혜 물오른 미모는 메소드 연기 덕분인가" "전실의 마녀 한지혜 연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