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신세경 닮은꼴 '깜짝'...얼마나 닮았나 보니 '신비로운 눈빛, 신세경 맞네'

입력 2014-10-22 19:50

온라인뉴스팀

황승언, 신세경

(사진=에스콰이어)

▲사진=게스워치

배우 황승언이 신세경을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황승언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씨네타운S'에 출연해 독립영화 '족구왕'(감독 우문기)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 크랭크 인 일주일 전에 극적으로 합류한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지만 신세경을 닮은 외모로 더 유명하다.

황승언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얼굴로 제2의 신세경으로도 불린다. 한 포털사이트에는 황승언의 검색어에 신세경이 연관 검색어로 포함되어 있다.

네티즌들은 "족구왕 황승언, 신세경이랑 눈이 닮음", "족구왕 황승언? 족구왕 진짜 재미있음", "족구왕 황승언, 정말 재미있는 영화임", "족구왕 황승언, 뜰줄 알았어", "족구왕 황승언, 와 유명해졌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