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병원에서 사라진 이채영, 장서희와 대면…92회 예고

입력 2014-10-22 18:13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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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뻐꾸기 둥지’ 병원에서 사라진 이채영, 장서희와 대면…92회 예고

‘뻐꾸기 둥지’ 이채영이 장서희와 만났다.

2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ㆍ연출 곽기원)’ 92회에서는 병원에 있던 화영(이채영)이 사라지고, 진우(정지훈)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집으로 돌아오던 연희(장서희)는 집 앞에서 깜짝 놀라게 된다.

이날 ‘뻐꾸기 둥지’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바로 화영이었다. 화영은 무작정 진우를 납치하려고 하고, 연희는 진우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맞선다. 화영이 남긴 말이 신경 쓰이는 연희는 소라가 진짜 내 아이인지 추자에게 묻기 위해 추자 집에 갔다가 소라와 만나게 된다.

한편 21일 방송된 ‘뻐꾸기 둥지’ 91회는 22.0%(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뻐꾸기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