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김윤서, 백허그 우정과시...그렇게 싸우더니 '불꽃따귀 어디로'

입력 2014-10-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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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김윤서

(사진=tvN )

배우 서우와 김윤서가 서울패션위크에 나란히 참석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두 사람의 살벌했던 드라마 장면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서우와 김윤서는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유리가면'에서 각각 강이경과 강서연으로 출연했다. 극 중 두 사람은 자매로 알고 함께 지냈지만 질투심에 서로 배신하며 복수의 칼을 갈았다.

특히 두 사람은 120회 동안 이어진 드라마에서 수차례 따귀를 주고받으며 살벌한 장면을 연출했다.

서우와 김윤서는 지난 2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서우 김윤서, 유리가면에서 엄청 싸우더니", "서우 김윤서, 서우는 데뷔할때 진짜 예뻤는데", "서우 김윤서, 김윤서는 누구야?", "서우 김윤서, 둘이 친하든 말든...", "서우 김윤서, 서우는 아직도 어려보인다. 동안이야", "서우 김윤서, 서우가 더 어린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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