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한화 접촉한 사실 없다"…롯데는?

(뉴시스)

김성근 감독이 한화 이글스 구단과의 접촉설에 대해 부인했다.

22일 김성근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화 구단과 접촉한 사실이 없다. 낭설이다"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의 입장 전달에 한화 구단 역시 "전혀 모르는 일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할 사항이 없다"고 말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감독 자리가 공석인 팀은 한화 외에 롯데가 있다.

한편 한화는 지난 2008년부터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3년 연속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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