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어닝쇼크 이겨낼까..충격 딛고 반등

입력 2014-10-22 10:58수정 2014-10-22 11:10

  • 김희진 기자 heej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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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전일의 급락세를 딛고 반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0.26% 상승한 19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전일의 하락세를 이어가며 약세로 거래를 시작한 LG화학 주가는 하락폭을 줄이다가 상승 반전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LG화학 주가는 어닝쇼크와 주가연계증권(ELS)수급 이슈가 겹치며 급락세를 탔다. 게다가 화학 업황이 뚜렷한 회복신호가 없다는 전망이 하락폭을 키웠다.

LG화학은 지난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30.8% 줄어든 3575억원, 매출액은 3.4% 줄어든 5조66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LG화학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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