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시대 보험 가이드]동부화재, 스마트연금보험…연 400만원씩 세액공제

입력 2014-10-22 11:09

강구귀 기자 kk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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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한 연금준비는 물론 세액공제 혜택까지 가능한 스마트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보험은 국민연금만으로 부족한 노후 생활비 마련이 가능한 연금상품으로 납입기간 동안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고객 니즈 및 경제 상황별 맞춤 설계가 가능하며 연금 개시 연령을 만 55세부터 80세까지 원하는 시점을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은 5년에서 25년까지 별도로 정해진 기간 중 선택하거나 55세 또는 60세까지 납입하는 방법 또는 연금 지급 개시 시점까지 전 기간 납입하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연금 지급 기간은 연금 개시 연령과 노후생활 계획에 맞춰 5~25년 중 1년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연금액도 정액형, 체증형 또는 체증 후 정액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 보통약관 납입 보험료와 퇴직연금 납입 보험료 합계액 기준으로 연간 4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0세 이상 75세 이하까지 가입 가능하고 납입한도는 연간 1800만원이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노후 대비를 위한 연금 기능은 물론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