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여아용 완구 시크릿타운 시리즈 2종 출시

입력 2014-10-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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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 동물병원·블루밍 드레스샵 선봬

▲시크릿타운 시리즈 '블루밍 드레스샵'.(영실업)

영실업은 애니메이션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 시즌 6 방영을 맞아 블록형 플레이세트 ‘시크릿타운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크릿타운 시리즈는 ‘츄츄 동물병원’과 ‘블루밍 드레스샵’ 등 2종으로 출시된다. 애니메이션에 배경이 되는 공간을 정교하게 재현해낸 완구로 실제 주인공처럼 다양한 소품을 통해 역할놀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아이들 스스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어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영실업 마케팅 관계자는 “시크릿 쥬쥬는 2012년 완구 방영과 함꼐 성장해 지난해에는 영실업 캐릭터 중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여자 아이들의 취향에 맞춘 시크릿 타운은 다양한 재미를 갖춘 블록형 플레이세트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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