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 이틀째 하락… ‘52주 신저가’

입력 2014-10-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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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학이 이틀째 하락세를 타며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22일 오전 9시 39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1.55% 하락한 19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8만5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LG화학 주가는 어닝쇼크와 주가연계증권(ELS)수급 이슈가 겹치며 급락세를 탔다.

LG화학은 지난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30.8% 줄어든 3575억원, 매출액은 3.4% 줄어든 5조66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에다 화학 업황이 뚜렷한 회복신호가 없다는 전망에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기도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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