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박효주 '마담ㆍ기생' 교태 전문배우? 문소리에 한 수 "내 안에 섹시함 있다"

입력 2014-10-22 09:5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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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박효주'

(사진=SBS영상 캡쳐)

'매직아이'에 출연한 배우 박효주(32)가 시대를 불문한 섹시함의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MC 이효리, 문소리, 김구라, 문희준의 진행 아래 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 중인 배우 장현성, 최원영, 박효주, 김명국이 출연했다.

이날 MC 문소리는 "박효주가 '비밀의 문'에서는 기생, 영화 '타짜2'에서는 마담 역할을 했다" 고 소개했다.

조선시대 기생 역할과 현대의 마담 역할, 둘 다 농염한 역할을 소화한 박효주는 문소리의 소개에 "요즘 연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 내 안에는 원래 섹시함이 있었다"고 자찬했다. 원래 가지고 있는 섹시함 덕분에 시대불문하고 섹시함을 어필해야 하는 기생역할과 마담역할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보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매직아이 박효주, 볼수록 매력있다", "매직아이 박효주, 기생과 마담 역할 둘다 하다니 진짜 섹시함이 있나 보네", " 매직아이 박효주, 완전 내스타일", "매직아이 박효주, 기생역할 완전 잘 어울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