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홈캠핑’ 생활 공개 “심이영 내 침낭에 꾸역꾸역 들어온다”

입력 2014-10-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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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최원영이 아내인 배우 심이영과 집 안에서 캠핑을 즐기고 있음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취향의 발견’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 중인 배우 장현성, 최원영, 박효주, 김명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원영은 집에서 즐기는 ‘홈캠핑’ 생활을 공개했다. 최원영은 20여 년 전 아버지와 함께 놀러갔을 때 사용한 오래된 코펠을 선보였다. 최원영은 텐트로 꾸며진 거실 사진을 공개하며 “집에 저렇게 만들어 놓으면 실용성이 아주 좋다. 아기 볼 때 캠핑의자에 앉아 있으면 아기와 눈높이를 맞출 수도 있다”며 홈캠핑의 장점을 설명했다.

최원영은 “나는 집에서 침낭도 쓴다. 노을 지는 햇살에 침낭에 들어가 있으면 정말 따뜻하다”고 말했다. 이에 아내 심이영은 어디서 자냐는 질문에 “내가 침낭에 혼자 들어가서 있으면 꾸역꾸역 들어오더라”라며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원영 ‘홈캠핑’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최원영 심이영 부부처럼 홈캠핑 하고싶다”, “최원영 심이영 알콩달콩 잘 사는 듯”, “최원영 심이영 집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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