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트, '2014 글로벌 소재부품대전'서 세라믹 융합제품 선봬

입력 2014-10-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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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분야 세계 2위 기업인 세라트가 '2014년 글로벌 소재부품대전(IMAC)'에 참가한다.

22일 여성벤처협회에 따르면 세라트는 이번 소재부품대전에서 주얼리, 미용, 생활용품, 패션 등 다양한 영역에 융합한 프리미엄 세라믹 제품들을 선보인다.

세라트는 3일 동안의 전시 기간 동안 '아름다움' 분야에서는 주얼리, 고급 가방과 지갑, 럭셔리 시계 등의 브랜드와 프리미엄 세라믹 소재 부품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을 시도한다. '건강' 분야에서는 건강과 IT가 결합한 웨어러블 기기(wearable device), 임플란트 소재 등 메디컬 케어 제품들과의 융합을 선보인다.

또한 테이블 웨어(table wear), 고급 자동차에 사용되는 조그셔틀(jog and shuttle), 웨딩드레스, 구두 등 예술에 가까운 패션 분야까지 프리미엄 세라믹 소재 부품과의 다양한 융합을 보여준다.

세라트는 이번 소재부품대전을 계기로 표준화된 프리미엄 세라믹 소재 부품 브랜드인 '세라트 애드밸류(CeraArt AddValue)’를 출시할 계획이다. 세라트 애드밸류는 주얼리, 미용, 생활용품, 패션 등을 영위하는 기업들에게 프리미엄 세라믹과 해당 기업 제품의 융합을 제안한다. 세라트는 이번 전시에서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인 ‘스텔로사(Stellorsa)’, 미용 전문 브랜드인 ‘샤뷔랑(Charbulanc)’, 럭셔리 웨딩 브랜드인 ‘벨에포크(Belle Epoque)’ 등과 협업한 결과물도 함께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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