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마지막회 시청률 12.5% 기록 ‘유종의 미’

입력 2014-10-2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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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야경꾼일지’ 마지막회 시청률이 공개됐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전국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21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 마지막회는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인 11.5%에 비해 1%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 살인사건’은 시청률 6%를 기록했다.

이날 ‘야경꾼일지’ 마지막회에서는 왕이 된 이린(정일우)과 도하(고성희)가 신분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이 이뤄지는 모습이 담겼다. 도하는 무녀의 길을 위해 이린을 떠났다. 하지만 도하가 놓고 간 팔찌를 건네 받게 된 이린은 도하에 대한 마음을 굳혔다. 떠난 도하를 찾은 이린은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줬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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