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걸스데이 혜리가 ‘진짜 사나이’에서 화제가 된 애교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는 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혜리는 “원래는 애교가 없고 무뚝뚝한 남자 같은 성격”이라고 밝혔다.
혜리는 “‘진짜 사나이’에서 한 애교가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 애교인지도 몰랐는데 애교라고 하더라”며 “많이 좋아해주셔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소감을 표현했다.
앞서 혜리는 8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해 훈련소를 떠나며 분대장과 인사하며 “이이잉”이라고 앙탈을 부려 화제가 됐다.
혜리가 출연한 ‘1대100’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혜리가 무뚝뚝한 성격이라니 의외다”, “혜리 ‘진짜 사나이‘로 대박 스타된 듯”, “혜리 애교 다시 한 번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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