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2차전 또 취소...마산날씨 어떻길래

입력 2014-10-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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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마산구장 관중석 모습(사진=뉴시스)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이 이틀 연속 우천으로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오후 5시 43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우천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20일에 이어 이틀 연속 순연이다.

연기된 경기는 22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2일 정오에 비가 그칠 것으로 보여 이날 경기는 예정대로 치러질 전망이다.

준플레이오프를 접한 네티즌은 "준플레이오프, 마산날씨 때문에 취소", "준플레이오프, 마산날씨 비내려 결국", "준플레이오프, 마산날씨에 울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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