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윤계상ㆍ고준희, 3단 키스 스틸 공개 “19금 감독과 톱 여배우의 만남”

입력 2014-10-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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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윤계상ㆍ고준희, 3단 키스 스틸(프레인글로벌)

영화 ‘레드카펫’(제작 씨네주 누리픽쳐스, 배급 프레인글로벌, 감독 박범수) 윤계상, 고준희의 키스신이 화제다.

21일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과 이들에게 제대로 낚인 골 때리는 흥행 여신의 에로 코미디 영화 ‘레드카펫’ 윤계상, 고준희의 3단 키스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윤계상과 고준희가 방 안 간이 침대 위에서 가깝게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야릇한 분위기로 남녀가 키스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이고 있어 화제를 모르고 있다.

첫 번째 사진 쏙 두 사람은 닿을 듯 말 듯 한 거리에서 서로를 응시하며 자세를 잡고 있다. 두 번째 사진 속에서는 윤계상이 고준희의 얼굴을 손으로 감싸는 모습으로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다. 세 번째, 윤계상과 고준희의 입술이 마침내 맞닿은 장면은 지켜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는다.

3단 키스 스틸 공개로 눈길을 끌고 있는 윤계상과 고준희는 극중에서 각각 19금 감독 정우와 톱 여배우 은수로 열연할 예정이다.

‘레드카펫’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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