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손석희 친분 인증샷, 방부제 외모 종결자들의 만남…실제 나이는?

입력 2014-10-21 16:57

'서태지 손석희' '손석희' '서태지'

(사진=JTBC 트위터 캡쳐)

가수 서태지와 손석희 앵커의 다정 인증샷 속에 두 사람의 동안외모가 화제다.

21일 JTBC 뉴측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잊지 못할 것 같은 서태지 씨와의 인터뷰. 손석희 앵커의 말처럼 소격동 어딘가에서 우연히 만나 뵙길 바라며 '뉴스룸' 에서도 두 사람을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태지와 손석희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외모를 선보였다.

손석희 앵커는 올해 59세(만58)로 적지 않은 나이지만 한동안 '동안은 아니지만 늙지 않는 외모'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서태지 역시 43세(만42세)로 40을 넘겼지만 여전히 20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방부제 연예인의 대표로 손꼽힌다.

한편 지난 20일 서태지는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손석희 서태지 다정 인증샷에 네티즌은 "서태지 손석희, 절친같아 보인다", "서태지 손석희, 세월을 제대로 피해갔네", "서태지 손석희, 방부제 외모 종결자", "서태지 손석희, 의외로 케미가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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