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100만원 상당 뮤지컬을 3만원에…‘열려라 행운의 럭키백’ 행사

입력 2014-10-21 16:53

김혜진 기자 sinembarg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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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터파크)

인터파크INT는 오는 22일부터 ‘열려라, 행운의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기 뮤지컬, 콘서트 등 공연 상품을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로 인기 공연이 몰리는 연말 시즌을 맞이해 인터파크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상품은 최대 100만원 상당의 뮤지컬 관람권부터 최소 4만원 상당의 인터파크 아이포인트까지 총 22개이며, 이 중 1개의 상품을 랜덤으로 받는다. 1개 아이디로 1회만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이벤트 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럭키백에 들어있는 당첨 선물은 다음날 오전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주요 럭키백 상품으로는 100만원 상당의 ‘블루스퀘어 연간 뮤지컬 관람권’, 29만원 상당의 ‘제이슨 므라즈 라이브 인 서울’, 24만원 상당의 ‘이선희 30주년 기념 콘서트 수원’, 22만원 상당 ‘2014 다이나믹듀오+박정현 콘서트-그 해, 겨울’, 22만원 상당의 ‘지오디 15주년 리유니언 콘서트’ 등이 있다. 뮤지컬은 30만원 상당의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앤하이드’, ‘레베카’, ‘원스’, ‘마리 앙투아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좌석은 모두 VIP석 또는 R석으로 당첨 시 2매씩 증정한다.

이 밖에도 인터파크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I-포인트 및 영화예매권, 공연 할인쿠폰 등도 함께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