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가방 디자이너 변신…자체발광 미모 뽐내며 패셔니스타 입증

▲사진=쿠론

패셔니스타 고준희가 부산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고준희는 지난 10월 17일 열린 쿠론의 컬쳐프로젝트 ‘쿠로니스타 IN 부산’ 행사를 위해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메르씨엘에 방문했다.

이날 고준희는 쿠론의 컬쳐 프로젝트 중 하나인 ‘쿠로니스타 패션 토크쇼’에 참석했다. 이는 배우 고준희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함께한 스타일링 클래스로, 쿠론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평소 패션감각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고준희는 하늘색 투피스에 레드 컬러의 쎄 콰트레 퀼팅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행사장에 등장했다.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으며, 쿠론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레이첼 시리즈를 소개하는 등 쿠로니스타의 면모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쿠로니스타’는 가방이 수납의 기능을 넘어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마련된 쿠론의 컬쳐 프로젝트로, 배우 고준희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발레리나 김주원 등 프로페셔널한 마인드로 각자의 영역에서 확실한 커리어와 감성을 구축한 쿠로니스타 6인과 함께 한다. 이들은 이번 시즌 쿠론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스타일리시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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