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의 꽃말, 꽃잎 색마다 달라…"내가 받고 싶은 건 '빨간' 국화"

입력 2014-10-2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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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의 꽃말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의 꽃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보통 국화의 꽃말은 평화와 지혜, 절개를 뜻한다. 17~18세기 유럽에서 국화의 꽃말은 '역경에도 꺾이지 않는 쾌활함'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근래 들어 국화는 꽃잎의 색깔과 품종에 따라 꽃말이 조금씩 달라졌다.

예를 들어 장례식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흰색 국화의 꽃말은 성실과 진실, 감사다. 노란색 국화의 꽃말은 실망과 짝사랑으로 알려졌다. 또 빨간색 국화의 꽃말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상징한다.

이 같은 국화의 꽃말에 네티즌은 "국화의 꽃말, 색깔마다 다르구나", "내가 받고 싶은 건 빨간색 국화", "국화의 꽃말 정말 다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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