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남편, 결혼사진 속 늘씬한 뒤태…"멋진 교회 오빠 맞네"

입력 2014-10-21 12:43수정 2014-10-2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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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남편, 결혼사진 속 늘씬한 뒤태…"멋진 교회 오빠 맞네"

(SBS 방송 캡처)

배우 이유리와 남편의 웨딩 사진 가운데 일부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유리와 남편의 결혼식 사진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검은 드레스에 신부화장을 한 이유리와 그녀에게 다가가는 남편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속 남편은 이유리보다 머리 하나 크기는 더 클 정도로 훤칠하다.

이 사진은 지난 2010년 SBS의 아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리가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공개한 것이다.

한편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을 완벽히 소화한 이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유리는 "2008년 종교 모임에서 띠동갑인 남편을 처음 만나 4년간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다"며 "하루는 저녁에 놀이터로 남편을 불러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유리 남편의 결혼 사진 모습에 네티즌은 "이유리 남편, 훤칠하네. 이유리가 애걸복걸 매달릴 법하구나" "이유리 남편, 훈남이셨네. 멋진 부부구나" "이유리 남편, 키 180은 훌쩍 넘겠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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