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강사 박초롱 21일 방송 인기 폭발...제사보다 젯밥? 강의보다 터질듯한 볼륨감 눈길

입력 2014-10-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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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강사 박초롱

(사진=mbc)

미녀 요가 강사 박초롱이 아름다운 하체라인을 만들 수 있는 요가자세를 제안했다.

박초롱은 21일 MBC '뉴스투데이- 1분 튼튼건강' 코너에서 하체의 부종을 풀어주는 동시에 아름다운 다리 라인을 만들어주는 동작을 선보였다.

이 자세는 매트에 양다리를 앞뒤로 넓게 서서 삼각형 모양을 만든 뒤 허리를 구부려서 양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양쪽 다리를 길게 뻗었다가 뒤쪽 무릎을 접어서 가볍게 바닥에 터치한 뒤 다시 꼬리뼈를 천장을 향해 최대한 길게 뻗어주면 되는 동작이다.

유연성이 부족한 경우에 발목을 잡거나 혹은 종아리를 잡고 해도 무방하다.

박초롱은 이날 핑크색과 회색으로 상하의 트레이닝복을 매치해 볼륨감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요가 강사 박초롱, 대인기네", "요가 강사 박초롱, 연예계 관심있다고 한다던데 얼굴도 몸매도 좋네", "요가 강사 박초롱, 굿이에요 굿굿굿", "요가 강사 박초롱, 이연희 닮은거야 진짜?", "요가 강사 박초롱, 요가 매일 따라해도 건강해질듯"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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