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와 열애설’ 전진, 과거 이상형 공개 “약간 조울증 있는 여자가 좋아”

입력 2014-10-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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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그룹 신화 전진이 배우 윤진이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21일 오전 한 매체는 “윤진이와 전진이 싱가포르로 동반 여행을 떠난 모습이 교민들에게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전진 측 매니저는 이날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전진 씨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지인과 지난 17일 싱가포르로 여행간 걸로 알고 있다. 신화 활동전에 휴가차원으로 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전진은 2012년 12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신화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전진은 “남들 앞에서는 활발하지만 내 앞에선 조용한 여자”라고 밝히며 “약간 조울증이 있는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전진의 이상형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전진 이상형 독특하네”, “윤진이랑 왠지 성격이랑 비슷할 듯”, “전진 윤진이 정말 사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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