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과 열애설 난 윤진이,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 “외모는 잘 안본다”

입력 2014-10-21 09:28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뉴시스)

배우 윤진이가 그룹 신화의 전진과 열애설이 난 가운데 과거 윤진이의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진이는 지난해 1월14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와이드 연예뉴스’에 출연해 “외모는 잘 안본다. 저한테 잘해주고 배려심있는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21일 오전 한 매체는 “윤진이와 전진이 싱가포르로 동반 여행을 떠난 모습이 교민들에게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윤진이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윤진이와 전진의 열애설 대해 윤진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윤진이는 아직 싱가포르에서 입국하지 않은 상황이라 사실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윤진이 과거 이상형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윤진이 정말 전진하고 사귀나?”, “윤진이 외모 안본다더니 전진하고 열애설 났네”, “윤진이 전진 비주얼은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