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학교4‘와 얼굴에 큰 변화 있다”…과거 영상 사진보니

입력 2014-10-21 09:28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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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배우 이유리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과거 ‘학교4’에서 연지역으로 데뷔한 사실을 밝힌 가운데 이유리의 과거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으로 열연한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유리는 ‘학교4’에서 연지 역으로 데뷔했음을 알리며 자신보다 먼저 톱스타가 된 임수정에 대해 “하늘만 쳐다보면 당연히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리는 “연기자 중에도 중간에 사라지는 배우들이 많다. 단역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현실에 감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방송 직후 이유리의 ‘학교4’ 시절 과거 사진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의 모습은 풋풋하고 앳돼보인다. 앞서 18일에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도 이유리는 “그때와 차이는 없는데 얼굴에 큰 변화가 있다”는 자폭발언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유리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유리 과거에도 예뻤네”, “이유리 지금 얼굴하고는 느낌이 많이 다른 듯”, “이유리 어딘가 변한 것 같은데 어디가 변했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