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유리, 악역 표정 모음 공개…살벌→순진 반전표정 "착한게 하나도 없다"

입력 2014-10-20 23:53

  •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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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이유리의 악역 표정연기 모음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악녀 이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다양한 악역 표정을 지으며 대세 악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상황에 어울리는 표정을 선보였다.

이경규는 "착한게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유리는 "악역을 할때는 순진한 표정이 중요하다"라며 살벌한 표정에서 순진한 표정으로 넘어가는 모습을 선보여 MC들의 환호를 받았다.

'힐링캠프' 이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이유리, 역시 대세 악녀" "'힐링캠프' 이유리, 대단하다" "'힐링캠프' 이유리, 악녀 풀세트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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