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이국주 다정샷, 네티즌 "상황 커진다 해명해라…진짜 사귀는 줄 알것 같은데"

입력 2014-10-20 23:53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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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헨리트위터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와 개그우먼 이국주 인증샷이 화제인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아이디 kink*****는 "헨리 장난아니였어~??진짜 사귐? 분위기 왜 이래"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31c3a7*******는 "헨리!해명해야하지않을까요?일이 커진것 같은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헨리 이국주, 딱봐도 장난인데 상황이 커지고 있다.. 헨리가 이국주랑 갑자기 사귄다고할 그런 애는 아닐텐데" "헨리 이국주, 헨리야 장난이면 해명해야 할거 같은데 일이 너무 커진다 이러다가 진짜 사귀는 줄 알 듯" "헨리 이국주, 헨리랑 이국주랑 연애하는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헨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이 여자가 제 여자친구 맞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이국주를 향해 입을 내밀고 마치 뽀뽀를 하려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이국주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