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P, 시초가 밑돌며 '하한가'

입력 2006-09-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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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후 상한가를 기록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한 현대EP 하루만에 하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현대EP는 전일보다 6350원(14.92%) 떨어진 3만6200원에 거래되며 시초가인 3만7000원으로 떨어졌다.

현대EP는 지난 2000년 현대산업개발에서 분사해 설립된 회사로 자동차용 내·외장재 플라스틱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166억원, 58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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