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우천순연, 21일로 연기…포스트시즌 통산 14번째

입력 2014-10-20 19: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뉴시스)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비로 인해 21일로 연기됐다.

창원 마산구장에서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NC 다이노스와 LG트윈스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창원·마산지역에는 새벽부터 비가 내렸다. 경기시작 약 4시간 전인 오후 2시께 비가 멈췄지만 경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포스트시즌에서 우천순연된 경기는 이번이 통산 14번째다.

우천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천순연, 내일도 비온다는데", "우천순연, 누가 더 이득일까?", "우천순연, 21일에는 꼭 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