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결혼 7개월 만에 내년 초 출산...속도위반 연예인 또 누구?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임정은, 장범준·송지수, 최원영·심이영, 장동건·고소영 커플. (뉴시스)

지난 6월 결혼한 배우 임정은이 내년 초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속도위반’임이 밝혀졌다. 이에 임정은처럼 과거 속도위반한 연예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임정은은 내년 초 출산할 예정으로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월 결혼식 당시 불거졌던 ‘속도위반’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 셈이다.

임정은처럼 속도위반한 연예인은 또 있다. 우선 지난 4월 결혼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과 송지수 부부다. 송지수는 장범준과의 결혼 발표 당시 임신 5개월째였다.

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사랑을 싹틔운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 커플도 있다. 이들은 올해 1월 결혼을 발표하며 심이영이 임신 15주차임을 당당하게 고백해 화제가 됐다.

한국의 대표적인 톱스타 부부인 장동건·고소영 부부도 속도위반을 한 사례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2010년 5월에 결혼한 후 같은해 10월 첫 아이를 낳아 속도위반임이 밝혀졌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결국 속도위반이었구나”,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결혼때는 왜 그렇게 숨긴거야?”,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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