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주목하는 아이웨어브랜드 이뤼지스터 11월 국내 론칭

입력 2014-10-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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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대규모 안경•광학 박람회에서 선글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주목 받았던 이뤼지스터(www.irresistor.com)를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뤼지스터 개발사 쥬크인터내셔널(대표 박진현)은 아이웨어 브랜드 이뤼지스터(IRRESISTOR)를 오는 11월 국내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뤼지스터는 유니크함과 대중성이 접목된 디자인과 더불어 구글 글라스로 대변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표방하는 기능을 성공적으로 접목시켰다고 평가받고 있다.

대표 모델 중 하나인 'SPACE AGE'는 256가지 컬러가 총 12개의 LED를 통해 화려하게 구현 가능해 세계 최대 안경·광학 박람회인 ‘2014 SILMO 광학전’에서 큰 관심을 얻었다.

제품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개인의 기호에 맞는 컬러 이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아이웨어의 디자인적 요소로 빛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다른 대표 작품인 'POP STAR'의 경우, 라운드한 아이쉐입에 볼드한 느낌을 살린 프레임과 메탈 트림을 독특한 방식을 사용했다.

모든 제품은 안티스크래치 기능과 소재의 가벼움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일본 가토하치사의 나일론 소재 렌즈를 사용했다.

가토하치의 렌즈는 CR보다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긁힘 방지기능과 나일론 소재를 채택하여 세계적인 품질의 선글라스 렌즈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멀티코팅으로 인해 반사가 방지되고 투과율이 높아 깨끗한 시야를 확보 할 수 있다.

쥬크인터내셔널 박진현 대표는 “이뤼지스터는 첨단 그린 테크놀로지가 가미된 퓨쳐리스틱한 아이웨어 브랜드”라며 “유니크하게 디자인되어 많은 패션피플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4 SILMO에서 국내 업체 최초로 노미네이트되며 현지의 주요 언론 매체와 업계 호응을 이끌어 낸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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