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비스트 신곡 ‘12시30분’ 공개 소감 “기다려줘서 고맙고 좋아해줘서 고마워”

입력 2014-10-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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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신곡 ‘12시30분’

(양요섭 트위터)

그룹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이 신곡 ‘12시30분’을 발표한 소감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밝혔다.

양요섭은 19일 비스트의 ‘12시30분’이 발표되기 직전에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의 떨림과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밤”이라며 “기다려줘서 고맙고 좋아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밝혔다.

양요섭은 이어서 올린 글에서 “앨범 준비를 뮤지컬과 병행하다보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한 소절도 못 부르고 녹음실을 나온 적도 있다”며 “그럴 때마다 좋아해주실 여러분 생각하며 힘내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비스트는 20일 0시를 기준으로 스페셜 미니 7집 앨범 ‘타임(Time)’을 발표했다. 비스트의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12시 30분’을 비롯해 모두 6곡이 담겨있다. 비스트의 신곡 ‘12시30분’은 발표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비스트는 신곡 ‘12시30분’을 발표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새 앨범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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