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비녀도 멋지게 소화 ‘역시 톱모델은 달랐다’

입력 2014-10-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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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모델 미란다 커(31)가 선물받은 비녀를 멋지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방한한 미란다 커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인터뷰에서 들 플린이 한국에 오고 싶어했다고 밝히며 향후 한국에 데려올 계획을 전했다.

인터뷰 말미에 리포터 김엔젤라는 미란다 커에게 한국 전통 장식품인 비녀를 선물했다. 미란다 커는 김엔젤라의 설명에 따라 머리에 비녀를 꽂았다. 미란다 커는 처음 해보는 장식품이지만 톱모델 답게 비녀를 잘 소화해 내 찬사를 받았다.

미란다 커 비녀 꽂은 모습을 본 네티즌은 “역시 톱모델 미란다 커 뭘 해도 예쁘네”, “미란다 커에게 비녀 선물 괜찮은 듯”, “미란다 커 다음엔 꼭 플린이도 한국에 데려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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